음악 심리학은 지각, 인지, 정서적 반응을 포함하여 심리적 건강과 뇌에 미치는 영향과 이점

음악 심리학은 심리학과 음악학의 양쪽 분야로 간주될 수 있습니다. 음악이 인식되고, 창조되고, 반응하며, 일상생활에 접목되는 과정을 포함하여 음악적 행동과 경험을 설명하고 이해하는 것을 목적으로 합니다. 현대의 음악 심리학은 주로 경험적인 것으로, 그 지식은 인간 참가자를 체계적으로 관찰하고 상호작용함으로써 수집된 데이터의 해석을 기반으로 전진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음악심리학은 음악의 연주, 작곡, 교육, 비평, 치료 등 여러 분야에 실질적인 관련성을 가진 연구 분야이며 인간의 태도, 기술, 연주력과 지능과 창의력과 사회적 행동에 대한 조사를 포함합니다.

 

음악 심리학이란?

 

 

음악 심리학의 지각과 인지 정서적 반응

 

음악심리학분야의 많은 연구들 지각, 이해, 기억, 주의, 연주를 포함하는 음악적 행동을 가능하게 하는 인지과정을 탐구합니다. 이 분야는 원래 정신음향학과 감각학에서 시작되었으며, 최근에는 신경과학, 인지과학, 음악이론, 음악치료, 컴퓨터과학, 심리학, 철학, 언어학 등을 포함하여 음악을 이해하는 방법에 대한 인지이론을 발전시켜 왔습니다.

 

음악 심리학은 청취자의 정서적 반응을 지속적으로 유발하는 것으로 밝혀졌으며, 인간의 감정과 음악 사이의 관계는 심도 있게 연구되었습니다. 이는 특정 음악 작품이나 공연의 특징이 어떻게 특정 반응을 유도하는지, 반응의 특성, 그리고 청취자의 개인적 특성이 어떤 감정을 느끼게 하는지를 구분하는 것을 포함합니다. 이 분야는 철학, 음악학, 미학뿐만 아니라 음악 작곡과 연주에도 중요한 영향을 미칩니다. 일반 청취자에게도 큰 의미가 있습니다.

 

연구에 따르면 감정적인 음악이 유발하는 즐거운 감정은 선조체에서 도파민이 분비되는 결과이며, 선조체는 약물 중독의 보상과 기대를 지원하는 해부학적 영역입니다. 또한, 음악이 개인의 기분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이 밝혀졌으며, 이는 음악의 종류, 템포, 스타일에 따라 긍정적이거나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음악을 들으면 심리적으로 인지 기능과 창의성이 향상되며, 피로감도 감소합니다. 이러한 요소들은 음악을 들으며 수행하는 활동에 더 나은 작업 흐름과 최적의 결과를 가져옵니다. 따라서 활동 중 음악 청취는 생산성과 전반적인 경험을 향상하는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음악의 정서적 의미 이해는 음성과 음악적 소리의 정서적 의미를 처리하는 공통 신경 시스템에 기반할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음악은 감정적 반응뿐만 아니라 개인의 라이프스타일에 영향을 주고, '섹시함'에 대한 인식을 변화시킵니다. 음악은 모든 인간의 욕구를 충족시키지는 못하지만, 감정과 느낌을 변화시키는 데 크게 의존합니다.

 

신경 음악 심리학

 

신경 음악 심리학은 많은 연구가 음악 인식과 연주의 기초가 되는 인지적 과정과 그에 관련된 뇌의 메커니즘을 다룹니다. 이러한 활동에는 음악 감상, 연주, 작곡, 악보 읽기 및 쓰기, 그리고 관련 보조 활동이 포함됩니다. 또한, 음악적 미학과 감정을 이해하는 뇌의 기능에 대한 관심도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 분야의 과학자들은 인지 신경과학, 신경학, 신경해부학, 심리학, 음악 이론, 컴퓨터 과학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육을 받았으며, 기능적 자기 공명영상(fMRI), 경두개 자기 자극(TMS), 자기 뇌파검사(MEG), 뇌파검사(EEG), 양전자방출단층촬영(PET) 등의 기술을 활용합니다. 음악연주와 관련된 인지과정은 운동 및 청각시스템의 신경메커니즘 간의상호 작용을 필요로 합니다. 공연 중에 표현되는 모든 동작은 이후의 표현에 영향을 미치는 소리를 생성하므로, 이는 인상적인 감각-운동상호작용을 초래합니다.

 

음악의 심리적 건강 이점

 

과학적 연구 결과에 따르면 음악이 사람들의 건강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고 합니다. 합창단에 참여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설문 조사에서 자체 보고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한 예비 연구는 폐활량 증가, 기분 개선, 스트레스 감소, 인지된 사회적 및 영적 이점 등의 인지된 혜택을 보고했습니다. 그러나 이전의 연구에서는 전문적인 발성 훈련을 받은 사람들과 그렇지 않은 사람들을 비교했을 때 폐활량이 증가했다는 주장을 뒷받침하지 못했습니다.

 

노래는 스트레스 감소를 통해 면역 체계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한 연구에 따르면 노래 부르기나 합창 듣기는 스트레스 호르몬 수치를 낮추고 면역 기능을 향상할 수 있다고 합니다. 2009년에 설립된 다국적 협력 단체는 노래(음악)와 건강의 관계를 연구하기 위해 만들어졌으며, '노래를 통한 학제 간 연구의 발전(Advancing Interdisciplinary Research in Singing, AIRS)'이라고 명명되었다.

 

노래는 참가자들에게 신체적, 인지적, 정서적 혜택을 제공하며, 많은 가수들이 무대에 서면 걱정을 잊고 노래에 몰입한다. 노래는 스트레스 감소, 엔도르핀 분비 촉진, 폐 기능 향상을 통해 개인의 건강과 웰빙을 증진시키는 방법으로 점점 더 알려지고 있으며, 이는 암과 같은 질병에 맞서 싸우는 데에도 도움이 될 수 있다.

 

노래 (음악)가 뇌에 미치는 심리적 영향

 

존 다니엘 스콧은 "노래하는 사람들이 심리적으로 더 행복할 가능성이 높다"라고 말했습니다. 이는 "노래가 즐거움과 웰빙에 관련된 신경전달물질의 수치를 높이기 때문"입니다. 인간은 음악과 특히 노래에 대한 긴 선사시대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음악은 초기 사회적 유대의 형태로 사용되었을 것입니다.

 

Savage et al. (2020)에 따르면, 노래는 개인 간의 사회문화적 연결을 식별하는 데 사용되었으며, 같은 노래를 아는 두 사람은 이전 세대와의 연결 가능성이 높습니다. 새비지 등은 음악이나 노래가 언어 이전부터 인간에게 진화했을 수 있다는 증거를 제시합니다. 또한, 레비틴은 '음악에 관한 당신의 뇌는 이것이다'에서 "음악이 인간 이전의 조상들이 언어 의사소통을 준비하는 데 도움이 되었을 수 있으며, 노래는 우리 종의 운동 기술을 연마하고, 발성에 필요한 정교한 근육 제어를 개발하는 데 도움이 되었을 것"이라고 주장합니다. 그는 핑커를 인용하여 "언어는 적응이며, 음악은 그것의 스팬드럴일 수 있다"라고 말합니다. 연구에 따르면 노래는 신체적으로 뿐만 아니라 심리적으로도 이로움이 있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합창단원 21명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1년 동안 세 가지 다른 지점에서 수행된 연구는 세 가지 유익한 영역을 제시했습니다: 사회적 영향(타인과의 연결), 개인적 영향(긍정적 감정, 자기 인식 등), 그리고 기능적 결과(합창단 활동의 건강상 이점). 연구 결과는 노래가 참가자들의 기분을 상승시키고 뇌에서 엔도르핀을 방출하는 것과 관련이 있음을 보여주었습니다. 많은 가수들이 노래가 스트레스 조절과 긴장 완화에 도움이 되어 일상생활에 더 잘 대처하게 해 준다고 보고했습니다. 사회적으로는, 관객의 인정과 다른 합창단원들과의 긍정적인 상호작용도 이점으로 나타났습니다.

 

노래는 임산부에게 매우 유익합니다. 연구에 따르면, 어머니들은 태아에게 노래를 부를 때신생아와 의사소통하는 또 다른 방법을 제공하고, 사랑과 애정을 느낀다고 합니다. 또한, 임신기간 동안스트레스를 받을 때보다 더 편안함을 경험한다고 보고 합니다. 노래는 가수에게 과거를 회상하게 하여 향수를 불러일으킬 수 있으며, 순간적으로 노래에 몰입하여일상의삶과 문제로부터 벗어나는 활동으로 여겨질 수 있습니다.

 

음악이 신체에 미치는 영향

 

음악이 신체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Tenovus Cancer Care의 최근 연구에 따르면, 합창단에서 한 시간 동안 노래를 부르면 암 환자의 면역 단백질 수치가 상승하고 환자의 건강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합니다. 이 연구는 노래가 스트레스 호르몬을 감소시키고, 질병과 싸우는 신체의 능력을 향상할 수 있는 면역 체계 단백질인 사이토카인의 양을 증가시킴으로써, 환자가 치료를 받는 데 필요한 최적의 정신적, 육체적 상태를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제시합니다.

 

"노래를 부르는 것은 호흡 조절, 근육 운동, 발음 등 신체적 이점뿐만 아니라, 정보 처리와 학습에도 유익하다"라고 연구에 참여한 음악 감독이자 반주자가 말합니다. 발음과 음성의 이점은 아래에 자세히 설명된 언어적 이점과 연관이 있습니다. 2011년 토론토스타에 실린 기사에 따르면, 음악적 재능이 없는 사람들도 노래의 건강상이 점 때문에 노래를 부를 것을 권장한다고 합니다. 노래는 억눌린 감정을 해소하고, 긴장을 완화시키며, 행복했던 순간들을 회상하게 함으로써 혈압을 낮출 수 있습니다.

 

노래를 부르는 것은 호흡을 더 쉽게 할 수 있게 하며, 폐질환과 만성폐질환을 가진 환자들은 일주일에 두 번 노래를 부름으로써 증상이 완화되는 것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또한, 노래는 뇌졸중환자들이 말하기와 의사소통능력을 회복할 때도움이 됩니다. 노래를 부를 때뇌의 오른쪽 부분이 활성화되어(왼쪽은 언어를 담당합니다), 말하기 능력이 손상된 사람들에게 노래가 말의 대안이 될 수 있음을 보여줍니다.

 

음악이 신체적 심리적 이점

 

1. 폐기능을 활성화하고 늑간 및 횡격막을 강화합니다.

 

2. 수면의 질을 향상합니다.

 

3. 유산소운동능력증진을 통한 심장건강개선

 

4. 근육의 전반적인 긴장을 완화합니다.

 

5. 자세를 개선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6. 부비동과 호흡기관을 개방합니다.

 

7. 꾸준한 훈련으로 코골이감소에 기여할 수 있습니다.

 

8. 엔도르핀을 분비하여 기분을 좋게 합니다.

 

9. 면역체계를 강화합니다.

 

10. 파킨슨병을 포함한 질환으로 인한 신체균형문제를 개선하는데 도움을 줍니다.